[책리뷰] 재밌어서 끝까지 읽는 한중일 동물 오디세이
"어떤 재미를 찾아야 끝까지 읽을 수 있는지 발견하지 못한 책" 이 책은 내가 동물을 좋아해서 고르게 됐다. 한국, 중국, 일본에 있는 다양한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동물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아니라 각 나라의 역사 속에서 동물이 어떻게 등장을 하였는지 혹은 동물 관련 미신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내가 기대한 내용과는 거리가 있었다. 예를 들면 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조선시대에 코끼리를 궁에서 키웠는데, 사람이 다치게 했다. 그래서 귀양을 보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동물도 귀양을 보내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딱히 흥미롭다거나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이 책은 나 같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독서
2021. 3. 13. 16:0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가나출판사
- graphql
- 백상경제연구원
- 투자
- 자기개발
- 더숲
- PostgreSQL
- docker
- 경제
- aws 자격증
- 송희구
- graphql-java
- 퇴근길인문학수업
- 유발하라리
- 인류3부작
- sethgodin
- 오건영
- 개리비숍
- 알에이치코리아
- 사경인
- 블랙피쉬
- 서삼독
- 책리뷰
- 재테크
- 한빛비즈
- 강형욱
- ebs다큐프라임
- 토니로빈스
- 독서
- 메이트북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