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목표 글을 이 시점에 다시 읽어보니 아래처럼 적혀 있었다. 2021년 4월쯤에 이 글을 읽으면서 체크했을 때 나 자신에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칭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글을 종종 보면서 목표를 자주 체크했어야 하는데 1년 동안 한 번도 읽지 않았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 2021년 회고 - 건강 : 체중 감량 체중이 늘지는 않았지만, 감량도 하지를 못했다. 그러면서 무릎은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다. - 영어 : EBS 영어교재 공부 영어 공부는 매일 꾸준하게 잘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업무역량 : 새 직장에서 시작하는 스킬을 공부하고 정리하기 goLang, K8S 등 새로운 skill을 살짝 맛보기는 했지만 눈앞에 있는 업무 처리하기에 바빠서 깊이 있게 공부를 하지는 못했다. - 기타 :..
2020년 회고 & 2021년 목표 2020년 회고를 12월에 했어야 하는데, 이직이라는 큰일(?)이 있다는 핑계로 1월 마지막 날에 드디어 회고를 하게 되었다. 작년 초에 생각했던 나의 목표를 1년이 지난 시점에 과연 얼마나 이루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 건강 1. 체중 감량(목표 체중 75kg) 2.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 따기 2019년에 무릎 수술을 하고 난 이후 체중이 너무 증가를 해서 허리, 무릎 전부 안 좋았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큰 꿈을 품었으나, 나의 기억이 정확하다면 연초에 체중감량이 조금 진행되다 다시 폭발하는 식욕을 감당하지 못하고 9월, 10월 정도까지 엄청난 체중 증가를 경험했다. 그 이후 다시 정신 차리고 꾸준히 식이조절을 하면서 연초에 목표한 체중에 많이 근접했다...
작년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올해 초에 처음으로 회고를 해보았었다. 회고는 더 나아지기 위해서 해야 하는 건데, 단순히 작년에 어땠구나 올해는 더 잘해야지..라는 정도까지였었다. 상반기에 내가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한번 점검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상반기 회고를 적어본다. 다음이 올초에 2020년 목표로 정한 내용들과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이다. - 건강 1. 체중 감량(목표 체중 75kg) : Fail -> 대략 10kg 정도의 체중감량이 목표였기 때문에 지금쯤 80kg는 되었어야 하는데 올초와 전혀 변함없는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완벽히 실패한 목표이다. 2.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 따기 : Cancel -> 이 목표는 옵션으로 적기도 했었고, 무릎 재활이 내 예상보다 오래 걸려서 과감..
2019년 회고는 해가 바뀌기 전에 하려고 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늦어졌다. (다음에는 12월 초에 해야겠다... 꼭) '2018년 회고 & 2019년 목표' 글 (2019/02/06 - [기록] - 2018년 회고 & 2019년 목표)을 보면서 내가 올 한 해 목표한 것을 얼마나 했는지 확인해 보았다. 2019년 초에 생각했던 목표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 블로그 활동 (1달에 1편 이상, 독서 위주가 아닌 개발 위주로) 2019년에 총 48개의 글(독서:41, 개발:7)을 작성하였다. 독서 위주로 글을 작성했다는 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글을 작성했다는 것은 나름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storybook, typescript를 공부하고 Github에 올린다는 목표는..
내 주변을 보면 회사를 몇 번씩 이직하는 능력자들도 있고, 창업해서 잘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능력자는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 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그런 의미에서, 혹시라도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글을 작성한다. 나의 경력은 아래와 같다.- 첫 회사(월급쟁이) : 10년- 스타트업(공동창업) : 2년- 2019년 1월에 회사 재취업(월급쟁이)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이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을 하였다.지금부터 각각의 상황에서의 내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전적으로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의견일 뿐이다.) 1. 월급쟁이에서 공동창업자로 이직을 하..
2018년 회고 해가 바뀔 때 마다, 항상 회고를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처음으로 회고를 하게 되었다처음 작성해보는 것이라 어떻게 회고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났다.우선 내가 올 한해 무엇을 했었는지 정리를 해보았다. - 블로그 활동 올 7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1주에 글 하나씩 올리려고 생각했다가.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잡으면 맘이 힘들어질 것 같아서, 한달에 하나씩 올리자고 마음 먹었다. 7월~12월 까지 총 6개의 글을 올렸으며, 날짜를 확인해본 결과 12월에는 글을 못 올렸다. (그리고 올 1월에도..) 물론 이직을 하느라 정신없어서 올리지 못했다는 핑계가 있기는 하지만... 어떤 핑계와 상관없이 글을 올려야 하는데,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 ..
전공분야(?) 관련 책들을 읽어본지 너무 오래 된것 같아서, 주변에서 흔하게 추천(?) 해주는 책을 읽어보았다.읽어보면 참~ 맞는 말인데, 이렇게 하지 않아서.. 내가 이 모양이구나...ㅜㅜ.. 라는 자기반성을 하게 된 것 같다.(반성은 하지만... 행동도 바뀌게 될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책을 다시 읽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두면 나중에 볼 확률이 조금 더 높지 않을까.. 해서책의 내용 중,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적어보았다. 1. 깨끗한 코드 개발시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비록 읽기 쉬운 코드를 짜기가 쉽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기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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