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법 없이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 책" 법원에 대한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많은 뉴스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법이 결코 공평하지 않다는 것은 많이 접해왔다. 변호사인 저자는 본인이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이러한 법조계의 문제점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법원에 갈 만한 문제를 절대 만들면 안 되겠다!라는 것이었다. 그다음에는 만약 내가 소송을 당하거나, 소송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과연 가족 중에 법조계 사람도 없는 내가 법적 대응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었다. 과연 법은 왜 있는 걸까? 돈 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돈과 힘을 가진 사람들에게 피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있는 것 아닐까? 법이 없다면 힘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의..
"책 한 권으로 미술과 친해지기를 바란 건 내 욕심이었음" 미술, 음악 같은 예술분야도 아는 척하고 싶은 욕심으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의 부제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이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일 거라고 예상을 하고 선택을 하였다. 이 책의 집필 의도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미술사적 의의가 아닌 예술가의 삶에서 '왜 그런 작품이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가슴으로 공감하는 경험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분명히 책의 초반부에는 예술가의 인간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림을 설명하고 있어서 읽기에도 편했고, 그림을 보면서 무언가 느껴지는 것 같은 착각도 살짝 들었다. 그런데 책의 중반부가 지나서부터는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입체주의... 등 내가 ..
"글 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책" 나는 2019년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단한 글을 쓰는 건 아니고, 책을 읽고 간단한 감상평을 올리거나, 전공 관련 공부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다.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도, 기록해두지 않으면 무슨 책을 읽었는지 어떤 것을 공부했는지 기억 못 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그동안 올린 글도 100개는 넘어서, 이 정도면 글 쓰는 실력이 늘어야 할 것 같은데, 내 글은 여전히 엉망인 것 같고, 글 쓰는 방법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준비', '초급', '중급', '고급', '실전' 파트로 나눠서 단계별로 글쓰기를 위한 연습 방법을 제공해주고 있다. '준비' 파트에 나의 글쓰기 나이를 알..
- Total
- Today
- Yesterday
- 유발하라리
- 블랙피쉬
- 강형욱
- 백상경제연구원
- aws 자격증
- 퇴근길인문학수업
- ebs다큐프라임
- graphql-java
- 사경인
- sethgodin
- 서삼독
- 가나출판사
- 메이트북스
- 개리비숍
- 송희구
- 경제
- 자기개발
- PostgreSQL
- 토니로빈스
- 오건영
- 한빛비즈
- docker
- 인류3부작
- 알에이치코리아
- graphql
- 독서
- 투자
- 재테크
- 더숲
- 책리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