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싫존주의자 선언
"저자의 책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나의 의견도 저자의 존중을 받기를 바란다" '싫존주의'라는 단어는 '싫어하는 것도 존중해달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서로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말이 참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1장. 싫존주의자 선언'을 읽어보면 다음 내용들과 같은 꼰대 문화라고 해야 하나? 나도 받아들이기 싫은 내용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속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 '괜찮아지기로 했다' 식의 조언이 먹히던 시기는 지났다. 현실은 변하지 않는데 다들 나에게만 정신 승리를 하라고 한다. - '충조평판하지 않기'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하지 말라는 거다. 그런데 '2장. 정의로운 예민함이 필요한 순간'을 읽으면서부터 저자의 글에서 불편함과 아쉬움을..
독서
2021. 5. 23. 12: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블랙피쉬
- 유발하라리
- docker
- PostgreSQL
- 경제
- 알에이치코리아
- 재테크
- 자기개발
- 송희구
- graphql-java
- 더숲
- 사경인
- 인류3부작
- 퇴근길인문학수업
- sethgodin
- 개리비숍
- 백상경제연구원
- 오건영
- 한빛비즈
- ebs다큐프라임
- graphql
- 토니로빈스
- 가나출판사
- 투자
- 서삼독
- 책리뷰
- 메이트북스
- 강형욱
- aws 자격증
- 독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