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작가가 3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의 세계는 아직 내가 소화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은 예전에 읽었던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많은 타이탄들이 추천하는 도서라고 하였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책 자체가 막 읽기 어려운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었는데, 오히려 쉽게 읽을 수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지는 못한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에서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깊은 뜻을 찾아보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아직은 내가 성공할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책에서 당신은 무엇을 할 줄 아냐는 질문에 주인공인 '싯다르타'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나는 사색할 줄 압니다. 나는 기다릴 줄 압니다. 나는 단식할 줄 압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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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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