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작가가 3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의 세계는 아직 내가 소화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은 예전에 읽었던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많은 타이탄들이 추천하는 도서라고 하였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책 자체가 막 읽기 어려운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었는데, 오히려 쉽게 읽을 수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지는 못한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에서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깊은 뜻을 찾아보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아직은 내가 성공할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책에서 당신은 무엇을 할 줄 아냐는 질문에 주인공인 '싯다르타'는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나는 사색할 줄 압니다. 나는 기다릴 줄 압니다. 나는 단식할 줄 압니다. 나는 ..
독서
2020. 8. 19. 21:3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자기개발
- PostgreSQL
- 오건영
- 가나출판사
- 개리비숍
- 서삼독
- 메이트북스
- 블랙피쉬
- ebs다큐프라임
- 재테크
- aws 자격증
- sethgodin
- 송희구
- 투자
- 토니로빈스
- 퇴근길인문학수업
- 인류3부작
- 경제
- 책리뷰
- 알에이치코리아
- 더숲
- docker
- 백상경제연구원
- 사경인
- 한빛비즈
- 강형욱
- 독서
- graphql
- 유발하라리
- graphql-jav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