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에서 공동창업자로, 그리고 다시 월급쟁이로
내 주변을 보면 회사를 몇 번씩 이직하는 능력자들도 있고, 창업해서 잘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능력자는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 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그런 의미에서, 혹시라도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글을 작성한다. 나의 경력은 아래와 같다.- 첫 회사(월급쟁이) : 10년- 스타트업(공동창업) : 2년- 2019년 1월에 회사 재취업(월급쟁이)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이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을 하였다.지금부터 각각의 상황에서의 내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전적으로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의견일 뿐이다.) 1. 월급쟁이에서 공동창업자로 이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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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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