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내가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과연 최선일까?라는 의심을 하지 않았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라" 최근에는 '부의 양극화'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과거처럼 신분제가 있어서 신분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인생에 아주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현실이다. '개천에서 용 났다'라는 말이 왜 '개천의 용은 다 죽었다'로 바뀌었겠는가. 이러한 현상은 미국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저자는 미국에서 부의 대물림을 위한 부모들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며 그에 따른 학력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만 입시문제가 심각한 줄 알았는데, 미국도 점점 더 심각해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부모의 재력과 상관없이 순수한 내 능력으로 성공..
독서
2021. 2. 21. 22: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유발하라리
- 자기개발
- 메이트북스
- 블랙피쉬
- 인류3부작
- PostgreSQL
- 송희구
- sethgodin
- 책리뷰
- 토니로빈스
- 알에이치코리아
- 더숲
- 퇴근길인문학수업
- 개리비숍
- aws 자격증
- 경제
- 한빛비즈
- docker
- 백상경제연구원
- graphql
- 가나출판사
- 사경인
- 투자
- 독서
- 재테크
- graphql-java
- 오건영
- 서삼독
- 강형욱
- ebs다큐프라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