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The Practice (더 프랙티스)
"책의 소제목은 되게 직관적인데, 내용까지 직관적이지는 않다" 이 책은 도서관 신간 도서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책의 저자가 얼마 전에 읽은 '더 딥'의 저자여서 아는 이름이라는 호기심에 살펴보았고 책의 소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대여하게 되었다. 의욕을 잃었을 때 우리를 구해주는 건 과정이다 너 자신을 믿어라 이타적으로 행동하라 프로가 되어라 너만의 스킬을 연마하라 한계를 넘어라 책의 제목인 Practice를 표현할 적절한 한국말은 없는 것 같고 저자는 해당 단어의 뜻을 다음과 같이 '꾸준한 실행'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그것을 세상에 보여주기까지 그 과정의 시행착오를 견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꾸준한 실행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프랙티스라고 부른다. 저자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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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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