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책은 "벤츠 탈 것인가, 커피 탈 것인가" 라는 카피가 눈에 들어와서 선택한 책이다.

단순 코딩 뿐 아니라 그 외의 것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는 것 같다.

(물론.. 코딩은 당연히 기본이라는 전제하에 얘기를 하는 것이라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한다)



제 1장 기술력만으로는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는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 프로그래머 자기 만족을 위한 기능 개발이 아닌, 실제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개발해야 함

 - 고객을 이해하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이게 결코 쉽지 않다. 고객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_- ;;)


제 2장 규칙이나 프로세스에 사로잡히지 말라

 - 정해진것은 없다. 적극적으로 상황(현재 문제)을 해결하기 위하여 협상하고 논의 하라.


제 3장 고객은 기술적으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품을 기뻐하지 않는다.

 - 모든 것을 만족시킬수 있는 솔루션은 없다.

 -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는 것 보다. 선택권을 줄여주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좋을 수 있다.

(이 부분은 협상(?) 능력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고객한테 끌려다니지 않고 직접 리딩을 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인것 같다.)


제 4장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기술을 살린다.

 - 다양한 세미나를 참석하고 사람들과 교류를 가져라 (전문 분야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 지시를 할 때에는 배경에 대한 설명을 확실히 해야한다. (혹은 상사가 어떤 의도로 지시를 내리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말라. (화내지 말고,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라.)


제 5장 부가가치 높은 업무를 맡는 법

 - 다른 사람이 하기 힘든 어려운 업무를 하라

 - 프로토타입 개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 아무리 잘 만든 프로그램이라도 언제나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다. 늘 유지보수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실현 가능한 방법을 생각하고 실증해서 제안한다.

 2. 금방 완성할 수 있도록 소스나 노하루를 축정해둔다.

 3. 개발 중에는 언제라도 일부를 분리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4. 주위를 참여시키면서 진행한다.(특히 테스트)

 5. 직접 만든 것은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6. 애써 만든 것을 그대로 묵히지 말고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하라.

 7. 실적이야 말로 최대의 어필 포인트이다.


제 6장 2인 공동 프로젝트에 도전하라

 - 다른 관점으로 제품을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 할 수 있다.

 - 너무 많은 인원이 하면 초기에 논쟁으로 인해서 속도가 안날 수 있다.

(인원수와 상관없이 공동 프로젝트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다.

내가 가장 잘하고 내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을 가지면 다른 사람과 협업은 포기하는게 좋을지도...)


제 7장 수주 개발이냐 개발 및 판매냐 그것이 문제로다

 - 수주개발은 안정적이고, 개발/판매는 잘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제 10장 평생 프로그래머로 먹고살려면

 - 만들고 끝.. 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는 의미)

 - 지시받은 대로만 개발하는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야한다.(요건정의, 품질 등)

 - 자신 있는 분야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라 (단순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