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 동안 원하는 이상은 높았지만 실제로 그 것을 위해서 들이는 노력이 적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그리고 내 나이가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지금이라도 노력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을 한다.당연히 남들보다는 뒤쳐질 것 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지금보다 젊었을 적에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올해 말에 2019년 회고를 할 때에는 2018년 보다 더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이 책에 있는 마음에 드는 문구들을 정리해보았다. (이 문구들을 1년뒤에 읽었을 때도 지금과 동일한 기분을 느낄지 궁금하다.) - "What does ..
내 주변을 보면 회사를 몇 번씩 이직하는 능력자들도 있고, 창업해서 잘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능력자는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 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그런 의미에서, 혹시라도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글을 작성한다. 나의 경력은 아래와 같다.- 첫 회사(월급쟁이) : 10년- 스타트업(공동창업) : 2년- 2019년 1월에 회사 재취업(월급쟁이)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이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을 하였다.지금부터 각각의 상황에서의 내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전적으로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의견일 뿐이다.) 1. 월급쟁이에서 공동창업자로 이직을 하..
2018년 회고 해가 바뀔 때 마다, 항상 회고를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처음으로 회고를 하게 되었다처음 작성해보는 것이라 어떻게 회고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났다.우선 내가 올 한해 무엇을 했었는지 정리를 해보았다. - 블로그 활동 올 7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1주에 글 하나씩 올리려고 생각했다가.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잡으면 맘이 힘들어질 것 같아서, 한달에 하나씩 올리자고 마음 먹었다. 7월~12월 까지 총 6개의 글을 올렸으며, 날짜를 확인해본 결과 12월에는 글을 못 올렸다. (그리고 올 1월에도..) 물론 이직을 하느라 정신없어서 올리지 못했다는 핑계가 있기는 하지만... 어떤 핑계와 상관없이 글을 올려야 하는데,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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