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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든 최고가 되려면 다양한 방면에서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저자는 엔지니어에게 끊임없는 기술 습득을 강조하면서도
기술이 아닌 다양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책을 읽어보면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일부 있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 이직.. 등 일반적인 직장인에게 해당하는 내용들도 같이 언급되고 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의하겠지만,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서는 업무 관련 지식뿐 아니라
직장 동료와의 관계, 회사와의 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아마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도 그런 의미이지 않나 싶다.

책이 읽기에 어렵거나 하지는 않지만,
크게 기억에 남거나, 내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많지는 않았다.
굳이 시간 내서 읽어보라고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다.


머리말 : 당신은 엔지니어라는 멋진 직업을 골랐다

- 실패를 겪되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다음 단계를 생각하는 것.
   이것도 엔지니어가 배워야만 하는 자세다.

CHAPTER 1. '성장'하는 엔지니어에게 있는 것

- 기본적으로 엔지니어는 다음에 나올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 엔지니어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면 체력이 남아 있는 한,
   일생이 끝날 때까지 공부하고 생각하는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자.

CHAPTER 2. 엔지니어의 생존에 필요한 능력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듣기'다.
- 엔지니어는 프레젠테이션 능력, 즉 정보를 잘 전달하는 능력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의 마음에 울림을 남기는 능력이다.

CHAPTER 3. 필요한 능력에 포인트 더하기

- 머릿속에 점점이 제각각 흩어져 존재하는 지식은
   경험을 쌓을 때마다 실로 이어져간다.
   그리고 경험이 쌓일수록 실의 두께 역시 두꺼워진다.

CHAPTER 4. 커리어를 높이기 위한 '이직'

CHAPTER 5. 일류 엔지니어의 시선으로 도약하라

CHAPTER 6. 진짜 난관은 기술 문제가 아니다

맺음말 : 어떤 시대에도 기술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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