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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위해서 어떤 기부가 도움이 되는지 설명해주는 책"

이 책은 철강왕이라고 불린 앤드류 카네기가 작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를 포함한 미국의 많은 부자들이
이 책에서 언급하는 카네기의 기부에 대한 생각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아직 축적한 부는 없다... 그냥 궁금했을 뿐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기부에 관한 내용들만 조금 흥미 있게 읽었을 뿐
나머지 부분(노동조합, 제국주의 등)은 너무 오래된 시대에 작성된 내용이어서
그다지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다.
(이런 내용은 개정판을 통해서라도 없애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을 지인에게 굳이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다.


서문

-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가 출발점이 되었다
- 근면함과 극기심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 전혀 불만이 없다는 것은 거기에서 발전이 멈추어 버린다는 것이다.

제1장 부의 복음

- 부를 운영하는 것은 부자의 권리임과 동시에 책임이기도 하다.
-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간다는 것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 자선행위를 한다는 것은 책임이 동반되는 행위이다.
- 한 명의 부랑자에게 옷과 먹거리를 베푸는 것은 언젠가 백 명의 부랑자를 만들어 내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 부를 반드시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사회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제2장 부에 관한 오해

- 부가 늘어나면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계급이 그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 재능 있는 후계자를 육성하는 것은 실업가가 사회에 대해 지닌 가장 큰 의무이다.
- 나태한 빈민에게 금전적 원조를 하는 것은 부자의 의무가 아니다.

제3장 트러스트(trust:독점적 기업 활동)에 대한 환상

제4장 노동문제와 경영자의 견해

- 자본과 노동은 서로 적이 아니다.
   차량의 바퀴처럼 서로의 이해관계는 대등하다.

제5장 미국의 부흥과 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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