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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소개글에 나오는 유쾌한 해학과 풍자는 내가 발견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반세기가 지나도록 이 책은 여전히 매력적인 필독서로 남아 있다'라는 책에 있는 서평을 보고
어떤 점이 그렇게 매력적인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내 금융지식수준이 이 책에 숨겨져 있는 매력을 찾을 정도까지는 되지 않았는지
굳이 이 책을 내가 왜 읽었을까...라는 후회가 들었다.
누군가가 이 책을 읽어볼까?라고 얘기한다면
본인의 금융지식 레벨이 높지 않다면 읽지 말라고 알려줄 것 같다.
1장. 어리석음이 지배하는 증권시장
- 투자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니다.
2장. 금융인과 예언자의 차이
- 트레이더 중에는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증권의 5-20분 정도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들도 5-10개월 후의 미래를 예측하지는 못한다.
- '시장 상황'이 좋으면 공격적인 투자자는 주식을 산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주가가 비쌀 때이다.
3장. 주식과 사랑에 빠진 고객들
- 인생의 모든 풍부한 감정적 경험처럼 귀한 돈을 잃었을 때의 느낌은 글로 전달되지 않는다.
4장. 그들은 정말 고객의 편일까
- 돈 문제를 해결할 전문가를 고용할 수 없다. 실제로 고용할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다.
- 인기 있는 증권을 사는 버릇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5장. 사악한 악마는 필요악인가?
6장. 알 수 없는 세계, 알 수 없는 말들
7장. '큰손'과 투기꾼의 게임
- 우리 대부분은 너무 늦게 시장에 뛰어들었거나 너무 늦게 나왔을 수도 있고,
혹은 이 두 가지 실수를 한꺼번에 저질렀을 것이다.
8장. 현명한 투자자의 선택
- 투기는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기 위한 노력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은 행위를 말한다.
투자는 큰돈이 적은 돈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은 행위를 말한다.
-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종류의 차이가 아니라 성공할 정도의 차이가 된다.
- 채권이 별로 인기 없을 때 채권을 사고, 사람들이 주식을 싫어할 때 주식을 사는 일은 힘든 일이다.
- 한 사람의 진정한 부는 그가 얼마나 버느냐이지 그가 갖고 있는 은행 잔고가 아니다.
9장. 고객의 요트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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