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을 보면 회사를 몇 번씩 이직하는 능력자들도 있고, 창업해서 잘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 능력자는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 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그런 의미에서, 혹시라도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글을 작성한다. 나의 경력은 아래와 같다.- 첫 회사(월급쟁이) : 10년- 스타트업(공동창업) : 2년- 2019년 1월에 회사 재취업(월급쟁이)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이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을 하였다.지금부터 각각의 상황에서의 내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전적으로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의견일 뿐이다.) 1. 월급쟁이에서 공동창업자로 이직을 하..
2018년 회고 해가 바뀔 때 마다, 항상 회고를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처음으로 회고를 하게 되었다처음 작성해보는 것이라 어떻게 회고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올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났다.우선 내가 올 한해 무엇을 했었는지 정리를 해보았다. - 블로그 활동 올 7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1주에 글 하나씩 올리려고 생각했다가.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잡으면 맘이 힘들어질 것 같아서, 한달에 하나씩 올리자고 마음 먹었다. 7월~12월 까지 총 6개의 글을 올렸으며, 날짜를 확인해본 결과 12월에는 글을 못 올렸다. (그리고 올 1월에도..) 물론 이직을 하느라 정신없어서 올리지 못했다는 핑계가 있기는 하지만... 어떤 핑계와 상관없이 글을 올려야 하는데,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 ..
이 책은 "벤츠 탈 것인가, 커피 탈 것인가" 라는 카피가 눈에 들어와서 선택한 책이다.단순 코딩 뿐 아니라 그 외의 것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는 것 같다.(물론.. 코딩은 당연히 기본이라는 전제하에 얘기를 하는 것이라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한다) 제 1장 기술력만으로는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는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 프로그래머 자기 만족을 위한 기능 개발이 아닌, 실제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개발해야 함 - 고객을 이해하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이게 결코 쉽지 않다. 고객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_- ;;) 제 2장 규칙이나 프로세스에 사로잡히지 말라 - 정해진것은 없다. 적극적으로 상황..
linux mint 설치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 정말 자세하기 나와 있기 때문에, 설치 이후 몇 가지 설정 내용을 정리하였다.(정리된 내용은 인터넷에 있는 내용을 짜집기 한 것이며, 나중에 다시 찾아보는 것보다는 정리해두면 편할 것 같아서 작성하였다.) - root 계정 암호 설정하기 sudo passwd root - HDD 인식 및 위치 조정하기 참고 : https://zetawiki.com/wiki/%EB%A6%AC%EB%88%85%EC%8A%A4_%EB%94%94%EC%8A%A4%ED%81%AC_%EC%B6%94%EA%B0%80 linux에서는 HDD를 추가하여 사용하려면 mount를 해야 한다. (아래의 명령어들은 sudo를 사용하여도 되고, su 명령어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후 사용하여도 된다..
책 한권 읽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ㅜㅜ 단순히 읽는것도 힘들었지만, 실제 패턴 코드들을 보면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은 드는데 막상 내가 이걸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생기고, 나중에 이걸 기억했다가 쓰기도 힘들것 같다.게다가 모든 패턴들이 다 납득? 이해? 가 되지도 않는걸 보면 아직은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열심히 노력해야지 ㅜㅜ Chap 1. 이 책을 쓴 이유- 과도한 설계 코드를 필요 이상으로 융통성 있게 또는 정교하게 만들 때, 이를 과도한 설계라고 한다. 어떤 프로그래머들은 시스템에 대한 미래의 요구사항을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과도하게 설계한다. 오늘 설계를 좀 더 융통성 있고 정교하게 해두어, 내일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전공분야(?) 관련 책들을 읽어본지 너무 오래 된것 같아서, 주변에서 흔하게 추천(?) 해주는 책을 읽어보았다.읽어보면 참~ 맞는 말인데, 이렇게 하지 않아서.. 내가 이 모양이구나...ㅜㅜ.. 라는 자기반성을 하게 된 것 같다.(반성은 하지만... 행동도 바뀌게 될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책을 다시 읽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두면 나중에 볼 확률이 조금 더 높지 않을까.. 해서책의 내용 중,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적어보았다. 1. 깨끗한 코드 개발시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비록 읽기 쉬운 코드를 짜기가 쉽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기존 코..
2018년형 LG 그램(15인치형) 모델에 리눅스 민트를 설치해보자.리눅스는 하나도 모르지만, 주변 지인이 리눅스 민트 UI가 윈도우와 비슷해서 사용하기 편할거라고 추천하여 선택했다.(기능, 성능...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그냥 선택했다...)2017년 1년 동안 사용을 했는데, 개발업무를 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잘 사용을 했다. 실컷 영어 설치 메뉴얼을 보고 정리 했는데..... 정리하고 보니까 한국어 설치 메뉴얼이 제공되고 있었다 ㅜㅜ정리한게 아까워서... 올리기는 하지만, 아래 링크의 설치 메뉴얼을 보면 정말.. 잘 설명이 되어 있다 ㅜㅜ왠지.. 파트1 에서 정리가 마무리 될것 같은 기분이... ㅋㅋㅋ- https://linuxmint-installation-guide.readthedo..
책을 읽고 나면 좋았구나... 생각만 들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 기억에 하나도 남지 않는것 같아서.간단한 제목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해보고 싶었다. 이번에는 책의 주요 소제목을 정리해보았다.읽어보면 너무 당연한 항목들인데....실제로 내가 얼마나 행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니까... 반성을 하게 되더라는... ㅜㅜ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 원칙 - 비난하거나 비판하거나 불평하지 마라 -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칭찬을 하자 -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강렬히 원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도록 하라 2부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 6가지 바업 - 다른 사람에 대해 진심 어린 관심을 가져라 - 미소 지어라 - 사람들에게 자기 이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고 중요한 소리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훌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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